개그맨 이국주 녹화 중 부상... 응급실 행
<코빅> 관객과의 게임 함께 하다 머리부터 넘어져
▲ 개그맨 이국주. 지난 6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예능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 제작발표회에 당시 모습. ⓒ 이정민
개그맨 이국주가 녹화 중 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중 관객과의 게임에 참여하다 다쳤다. 부상의 정도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이국주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관련해 <오마이스타>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수차례 접촉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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