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경호
▲ ⓒ 이경호
중국 베이징 고속도로에서 북경오리들이 실려가는 모습. 과거 국내에서도 닭 등이 케이지에 실려가는 모습을 자주 만났는데 요즘은 좀처럼 볼 수 없게 되었지요. 한편으론 정겨우면서도 누군가에게 잡혀가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북경오리라는 요리가 될 신세를 알지 못한 채 끌려가는 모습이 우리네와 닮은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1%에 의해 우리 인권조차 무시당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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