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모이] 막 찍어도 작품... 유람선 타기 참 잘했다

프랑스 파리 바토무슈 유람선 타기

등록|2016.08.03 16:47 수정|2016.08.03 16:47

▲ ⓒ 황새연


▲ ⓒ 황새연


▲ ⓒ 황새연


▲ ⓒ 황새연


프랑스 파리에서 바토무슈 유람선을 탔다. 밤 10시에 유람선 타고 1시간 10분 동안 센 강을 돌아다녔다.

야경 진짜 짱 예쁘고, 에펠탑은 진짜 멋있었다. 막 찍어도 작품이다. 유명하다는 장소는 다 들렀다.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판테온, 에펠탑 등등.

우리는 원래 밤 10시까지 가야 했는데, 9시 54분에 주변에 도착해 진심 '개뛰었다'. 아슬아슬하게 탑승! 조금 일찍 가야 유람선 앞쪽이나 조금 좋은 자리에 앉는데 내가 볼 때는 둘의 차이가 별로 없는 듯하다. 밤 10시랑 11시 정각 정도에 에펠탑이 반짝거리는데 주어진 시간은 5분가량. 그리고 이곳은 진짜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가는 걸 추천한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