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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더위에도 "일본 정부 공식 사죄하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242차 정기수요집회' 개최

등록|2016.08.03 15:12 수정|2016.08.03 15:12

▲ 여름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해 시민 등 약 1천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며 피해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시민 등 약 1천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며 피해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는 방학을 맞이한 어린 중고등학생들의 분노 어린 목소리가 가득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학교 친구들과 그리고 부모들과 함께 '수요시위'에 참가한 학생들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기도 잊은 채 "일본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고 큰소리로 외쳤다.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해 약 1천여 명이 참가한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았다.

▲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시민 등 약 1천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며 피해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시민 등 약 1천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며 피해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시민 등 약 1천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며 피해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시민 등 약 1천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한 가운데 한 참가자가 정부의 '화해와 치유재단 설립' 강행을 을비난하는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 최윤석


▲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시민 등 약 1천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며 피해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시민 등 약 1천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며 피해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시민 등 약 1천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며 피해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시민 등 약 1천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며 피해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시민 등 약 1천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며 피해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시민 등 약 1천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며 피해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방학을 맞이한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시민 등 약 1천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며 피해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제주, 오키나와를 잇는 평화의 기행단 일본인 참가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 제주, 오키나와를 잇는 평화의 기행단 일본인 참가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공식 사죄를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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