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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아이들 토마토농가 체험

등록|2016.08.07 15:14 수정|2016.08.07 15:14

▲ ⓒ 신광태


▲ ⓒ 신광태


▲ ⓒ 신광태


▲ ⓒ 신광태


농촌 마을이 고령화로 접어든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토마토는 적기에 따지 않으면 상품 가치를 상실합니다.

'일손도 돕고, 농가 체험도 하고...'

화천 토마토축제를 일주일 앞둔 지난 6일, '화천군 푸르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10여 명이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한 토마토 농가를 찾았습니다.

큰 도움은 되진 못했을 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에게 토마토 한 박스를 건네는 농부는 흐뭇한 표정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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