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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백일홍 치마 두른 명옥헌

등록|2016.08.09 09:35 수정|2016.08.09 09:35

▲ ⓒ 장용열


▲ ⓒ 장용열


▲ ⓒ 장용열


▲ ⓒ 장용열


▲ ⓒ 장용열


담양에 있는 명옥헌에 갔다. 백일홍 치마를 두른 명옥헌.

꽃잎은 떠나기 싫어 연못 위에서 노닐고 있다.
설렁설렁....

"야, 한폭에 동양화 같다."

소녀가 폰으로 찍으면서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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