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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학교서 마지막으로 보는 '아이들 사진'

'세월호 기억교실' 이전 시작한 단원고

등록|2016.08.09 09:38 수정|2016.08.09 09:38
8일, 경기도 안산 단원고에서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의 교실과 추모물품들을 안산교육청 별관으로 이전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됐다.

▲ 8일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고에서 세월호 희생학생 추모물품들과 교실 이전 작업으로 칠판에 부착 되어있던 학생들의 사진이 옮겨졌다. ⓒ 이희훈


▲ 8일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고에서 세월호 희생학생 추모물품들과 교실 이전 작업이 진행 되어 전 참사 당시 '수학여행' 날짜 표시가 된 달력이 옮겨 졌다. ⓒ 이희훈


▲ 8일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고에서 세월호 희생학생 추모물품과 교실 이전 작업이 진행 되어 추모 종이학이 교실 벽면에서 옮겨졌다. ⓒ 이희훈


▲ 8일 오전 경기도 안산 단원고에서 세월호 희생학생 추모물품과 교실 이전 작업이 진행 되어 전 추모 메모들이 벽면에서 옮겨져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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