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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송로버섯과 나무뿌리처럼

[사짜성어] 진수성찬, 국민들은 찬밥신세

등록|2016.08.16 21:08 수정|2016.08.16 21:08

(사짜성어) 진수성찬송로버섯이 입에 들어가십니까? ⓒ 박현수


청와대와 여당인사들의 오찬밥상에 '송로버섯'이 올랐단다. 고가의 귀한 음식이라는 것도 청와대 오찬덕에 알게 되었다. 나무의 뿌리와 상호 공생관계를 맺으며 자란다는 송로버섯. '그 자리'에 참으로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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