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창원 반송공원 우레탄 산책로 개선 방안 토론" 마련

등록|2016.08.18 07:32 수정|2016.08.18 07:32
정영주 창원시의원과 반송주민회준비위(반송청년회)는 18일 오후 3시 반송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반송공원 우레탄 산책로(탄성포장길)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주민토론회"를 연다.

정 의원은 "반송공원은 5만여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반송공원의 자연녹지는 도심속의 생태계 보고이기도 한다"며 "이에 반송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우레탄 산책로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바람직한 개선 방향을 도출해 보고자 아래와 같이 토론회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주민과 환경단체, 교육청, 창원성산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발제하고 토론한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