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한낮 '무더위' 여전... 일부지역 '소나기'
케이웨더 "낮 최고 서울 34℃·대구 33℃... 자외선 지수 대체로 '높음'"
금요일인 내일(1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경기북부 등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제주도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는 주말까지 낮 기온이 35℃ 내외로 무더운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 낮 최고기온은 27℃에서 34℃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흐름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의 양도 많지 않아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내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구름사이로 일사가 통과하면서 자외선 지수는 중부지방이 '높음', 남부지방은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20일부터 22일 사이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제주도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는 주말까지 낮 기온이 35℃ 내외로 무더운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 낮 최고기온은 27℃에서 34℃가 되겠다.
▲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흐름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의 양도 많지 않아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내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구름사이로 일사가 통과하면서 자외선 지수는 중부지방이 '높음', 남부지방은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20일부터 22일 사이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