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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에너지의 날, 플러그를 뽑자"

등록|2016.08.21 21:43 수정|2016.08.21 21:43
"8월 22일 에너지의 날. 플러그를 뽑자."

진주환경운동연합 청소년환경동아리 '푸른마당' 회원들은 에너지의날(8월 22일)을 앞두고 20일 오후 진주에서 '에너지 절약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푸른마당은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온실가스 줄이고 숨 쉬는 지구를 만들자"고 외쳤다.

진주환경연합은 "에너지의 날은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날인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에너지의 날로 지정, 전력 과소비를 성찰하고자 전국 동시 5분 소등하는 등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 날만큼은 탄소를 감축하는 지구를 위한 시민행동의 날로, 전국적으로 전력피크 시간대(오후 2시~5시) 에어컨 설정 온도 2℃ 올리기와 저녁 9시부터 5분간 전국동시소등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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