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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봉사단, '사랑의 쿠키 만들기' 봉사

등록|2016.08.21 21:42 수정|2016.08.21 21:42

▲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은 21일 대한제과협회 경남지회 세미나실에서 사랑의 쿠키 만들기 봉사. ⓒ 김재하


어깨동무 가족봉사단(회장 이다은, 마산제일여중 3년)은 21일 대한제과협회 경남지회 세미나실에서 '사랑의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어깨동무 가족봉사단 회원 15명과 경남협회 제과제빵 기능장(회장 채인석) 10명이 함께하여 사랑과 행복 에너지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통해 맛있게 만든 50인분의 쿠키를 마산인애의집 아동들에게 전달하였다.

경남청소년자원봉사협의회장인 김재하 봉사단장은 "사랑의 어깨동무 가족봉사단은 가족들로 구성돼 경남지역의 아동양육시설 학습지도, 각종 캠페인, 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끈끈한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의 향기를 달콤하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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