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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연합, '새 보금자리 개관식' 마련

등록|2016.08.25 08:53 수정|2016.08.25 08:53
부산환경운동연합(상임대표 이흥만)는 25일 오후 6시30분 부산 동구 중앙대로 320번길 7-5 건물 4층에에 '창립 23주년 기념, 새 보금자리 개관식' 행사를 갖는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984년 공해라는 표현이 금기시되던 시절 한국공해문제연구소 부산지부를 시작으로 1989년 부산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를 거쳐 1993년 전국의 8개 공해추방 및 시민환경단체와 환경운동연합을 결성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부산지역의 대표적 환경시민단체이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이번에 동구 초량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새 보금자리 이름 공모 결과, 1등 선정작은 없었지만 2등(부산환경마루)와 3등(에코싱싱센터)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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