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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2인자 소환 기다리던 취재진, 자살 소식에...

등록|2016.08.26 10:32 수정|2016.08.26 11:04

▲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검찰 출석 1시간여를 앞두고 경기도 양평 강변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앞에 걸려있는 검찰깃발이 바람이 흔들리고 있다. ⓒ 최윤석


▲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검찰 출석 1시간여를 앞두고 경기도 양평 강변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서울중앙지검청사에 새겨진 검찰 상징 로고가 보이고 있다. ⓒ 최윤석


'롯데그룹 2인자'라 불리는 이인원 부회장의 검찰 소환 한시간 여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전해진 자살소식에 26일 오전 9시30분 예정된 그의 검찰출두를 기다리며 서울 중앙지검 청사 입구 앞에서 진을 치고 있던 사진 및 영상 취재진들은 혼란에 빠졌다.

자살 속보 문자를 수신한 취재진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움을 나타내며 주변에 있던 동료 기자들과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들이었다.

곧이어 상황파악을 위해 여기저기 전화를 하는 등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며, 자살소식이후 검찰의 반응을 취재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며 취재를 진행했다.

▲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검찰 출석 1시간여를 앞두고 경기도 양평 강변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서울중앙지검청사입구에서 그를 기다리던 취재진들이 청사 모습들을 촬영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 최윤석


▲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검찰 출석 1시간여를 앞두고 경기도 양평 강변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서울중앙지검청사입구에서 그를 기다리던 취재진들이 상황파악을 하며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최윤석


▲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검찰 출석 1시간여를 앞두고 경기도 양평 강변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서울중앙지검청사입구에서 그를 기다리던 취재진들이 청사 모습들을 촬영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 최윤석


▲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검찰 출석 1시간여를 앞두고 경기도 양평 강변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서울중앙지검청사입구에서 그를 기다리던 취재진들이 청사 모습들을 촬영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 최윤석


▲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검찰 출석 1시간여를 앞두고 경기도 양평 강변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26일 오전 9시30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할 예정이였다. 청사앞에 그려진 포토라인 ⓒ 최윤석


▲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검찰 출석 1시간여를 앞두고 경기도 양평 강변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한 검찰 고위관계자가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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