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투수 송창식.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한화 이글스 우완 송창식(31)이 뼛조각에 의한 염증이라는 진단 결과를 받았다.
한화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된 뒤 이런 결과를 공개했다.
이 관계자는 "복귀 시점은 치료 경과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창식은 한화 1군 엔트리에 남아 있는 상태다. 한화는 하루 뒤인 다음 달 1일 엔트리 제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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