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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축제? BIFF만 있는 거 아닙니다"

[영상] 제3회 '부산 버스킹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당찬 젊은이들

등록|2016.09.04 16:13 수정|2016.09.04 16:13


제3회 부산버스킹페스티벌이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014년 한 대학생이 부산 길거리 문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만들어 보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지원하던 기관이나 구의회 의원들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참가팀을 접수받아 80여 팀이 신청했고, 이중 선별해서 40여 팀이 이번 페스티벌에 공연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대중가요뿐 아니라 국악 등 다양한 공연팀들이 어우러질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이들의 활동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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