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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서울 강동구 다세대주택서 화재, 주민 3명 후송

등록|2016.09.04 17:40 수정|2016.09.04 17:40

▲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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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4시 14분께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후 소방관 53명을 긴급 출동시켜 오후 5시 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관계자는 주방 냉장고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윗집에 거주하는 주민 3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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