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쾌청한 가을 날씨... 큰 일교차 '주의'
케이웨더 "낮 최고 서울 27℃·부산 25℃... 미세먼지 전국 '좋음'"
화요일인 내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할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대부분 지역에서 새벽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동해안과 경상남해안, 제주도는 낮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20℃, 낮 최고기온은 20℃에서 27℃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일교차가 10℃ 내외로 벌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2m로 일겠고, 남해상과 동해상으로는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에 의해 최고 3.5~6m까지 일다가 점차 잦아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대기의 흐름이 원활한 가운데 청정한 동풍기류가 유입되면서 전국이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강한 일사가 통과해 '높음' 단계가 예상된다.
한편 이번 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제 16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의 간접적 영향으로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태풍경보, 남해동부먼바다에서는 태풍주의보, 그 밖에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대부분 지역에서 새벽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동해안과 경상남해안, 제주도는 낮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20℃, 낮 최고기온은 20℃에서 27℃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일교차가 10℃ 내외로 벌어지겠다.
▲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2m로 일겠고, 남해상과 동해상으로는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에 의해 최고 3.5~6m까지 일다가 점차 잦아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대기의 흐름이 원활한 가운데 청정한 동풍기류가 유입되면서 전국이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강한 일사가 통과해 '높음' 단계가 예상된다.
한편 이번 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제 16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의 간접적 영향으로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태풍경보, 남해동부먼바다에서는 태풍주의보, 그 밖에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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