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김제동, 23일 대전에서 '어깨동무 토크콘서트'

오후 7시 대전컨벤션센터, 선착순 1600명 무료입장

등록|2016.09.20 17:55 수정|2016.09.20 17:55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오는 23일(금) 오후 7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2층)에서 방송인 김제동 씨를 초청하여, 대전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과 진로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김제동 씨가 멘토로 나와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솔한 대화시간을 통해 대전 지역청년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와 목표를 부여하고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며, 직업에 대한 고민을 풀어가는 톡투유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16년 청년대전 원년을 맞아 청년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청년들과 진솔한 고민을 나누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당일 선착순 1600명 무료입장이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