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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덮고 감추고 숨기기에 이골 난 정권"

[이말어때] 파장 우려해 공개 안 했다는 정부 비판

등록|2016.09.21 09:19 수정|2016.09.21 09:47

▲ ⓒ 피클


[기사수정 : 21일 오전 9시 48분]

최근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회적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5년 전 양산단층대가 활성단층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나 정부에서 파장을 우려해 공개를 막았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표창원 의원이 "덮고 감추고 숨기기에 이골이 난 2정권"이라고 비판하며 "공개와 소통"을 요구했네요. 그렇게 '이명박근혜 정권'의 연속성이 계승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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