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세월호특조위 '강제 해산', 특별법 다시 제정해야"

4.16가족협의회 등 30일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 "새로운 특조위 만들기 위한 운동 펼 것"

등록|2016.09.30 11:37 수정|2016.09.30 12:26

▲ 4.16가족협의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그리고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최윤석


30일 오전 4.16가족협의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가 서울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늘 이후 세월호 특조위는 강제 해산되지만, 구의역 참사 시민대책위원회처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고 싸우는 이들이 늘어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며 "새로운 특조위를 구성하기 위해 다시 '특별법 제정 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스스로가 생명의 존엄과 안전을 지키는 주체가 되어 시민들과 노동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4.16가족협의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그리고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최윤석


▲ 4.16가족협의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그리고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최윤석


▲ 4.16가족협의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그리고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최윤석


▲ 4.16가족협의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그리고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최윤석


▲ 4.16가족협의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그리고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최윤석


▲ 4.16가족협의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그리고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최윤석


▲ 4.16가족협의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그리고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최윤석


▲ 4.16가족협의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그리고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최윤석


▲ 4.16가족협의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그리고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최윤석


▲ 4.16가족협의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그리고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최윤석


▲ 4.16가족협의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그리고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최윤석


▲ 4.16가족협의회와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그리고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관계자들은 3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최윤석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