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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억을 넘어 미래로 ' 추억의 7080 충장축제

등록|2016.09.30 18:26 수정|2016.09.30 18:26

▲ 2016, 제13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 오상용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금남로, 예술의 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는 9월 29일(목)부터 10월 3일(월)까지 5일간 '추억을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추억의 7080 충장축제'가 열린다.

▲ 2016, 제13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개막식 ⓒ 오상용


아시아문화전당 앞 5·18광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선 전국거리페레이드, World POP 페스티벌(10월 1일), 천삼백인분의 비빔밥을 만드는 '함께 비비고 나누고', 전국창작예술경연대회(10월 2일),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10월 3일) 등이 열릴 예정이다.

▲ 2016, 제13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강강술래 ⓒ 오상용


▲ 2016, 제13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 거리무대 ⓒ 오상용


▲ 2016, 제13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 거리무대 ⓒ 오상용


▲ 2016, 제13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거리무대 ⓒ 오상용


또한 광주우체국, 예술의 거리, 금남로 공원, 구)조흥은행, 금남로1,2무대, 아케데미무대 등 길거리에 설치된 소무대에서는 전통음악, 무용, 창작예술, 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 2016, 제13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주먹밥 ⓒ 오상용


아울러 충장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장로, 금남로, 예술의 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일대는 다양한 먹거리, 공예, 추억놀이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 문화전당 광장에는 '도심캠핑장'을 조성해, 등 충장축제를 찾아오신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2016, 제13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추억의 테마거리 ⓒ 오상용


추억의 충장축제답게 충장로 광주극장 뒤편에는 1970~1980대의 거리를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를 꾸며놨다.

그 시절의 문방구, 사진관, 경찰서, 전파상, 하숙집 등 다양한 옛 모습과 놀이을 체험할 수 있으며 교복, 교련복 등을 대여해 옛날을 추억할 수 있다.

▲ 2016, 제13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추억의 테마거리, 사랑방손님과 어머니의 로멘스 변사극 ⓒ 오상용


또한 추억의 변사극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로맨스'가 무대에 오르고 엿장수, 찹쌀떡장수, 버스안내양, 경찰 등 옛보고풍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테마거리를 돌아다니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 2016, 제13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추억의 테마거리, 전파상 ⓒ 오상용


▲ 2016, 제13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추억의 테마거리 ⓒ 오상용


▲ 2016, 제13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추억의 테마거리 ⓒ 오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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