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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충남도에도 NGO 지원센터 열렸다

등록|2016.10.04 18:28 수정|2016.10.04 18:28

▲ ⓒ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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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은 사람이다'.

충남도에도 지역 NGO와 각종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가 생겼다. 4일 내포신도시 충남개발공사 1층에서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충남 지역 시민사회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 구성원 모두의 필요를 제도권 정치가 모두 해결 할 수 없다"며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역할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는 향후 충남도민들의 공익활동을 발굴 지원하는 역할과 함께 NGO및 시민활동 지원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홍성문화연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시민사회 단체 관계자들 간의 담화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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