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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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의 결기가 예사롭지 않다. 원불교 교무(성직자)와 성도들은 매일 국방부 앞에서 평화 기도회를 연다. 마침 5일은 김천 시민 30명이 상경해 행진할 예정이다.
원불교 교무와 성도들은 북핵을 막을 최선의 방책은 사드가 아닌 한반도 평화라며 사드 철회 때까지 계속 기도회를 하겠다고 했다.
모든 고등 종교의 기본정신은 평화다. 이에 다른 종교들도 함께 마음 모아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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