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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나락' 실은 농민 차량, 18시간째 경찰과 대치중

등록|2016.10.06 10:02 수정|2016.10.06 10:14

▲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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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쌀값 폭락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던 전국농민회 소속 농민들의 차량이 경찰에 막혀 한남대교 남단에서 대치중에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들은 5일 오후 4시쯤 1톤 화물차 등 차량에 나락을 싣고 광화문으로 향하다,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고하지 않은 시위용품을 차에 실었다'는 이유로 경찰에 제지되어 밤샘 대치를 했다.

전농 회원들과 경찰은 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18시간째 대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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