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공운수노조 "불통정부에 맞서 끝까지 투쟁한다"

공공운수노조 "정부 전향적인 입장 내놔라"

등록|2016.10.10 17:17 수정|2016.10.10 17:17

▲ 10일로 성과,퇴출제에 반대하는 공공기관노조의 총파업이 14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공공운수노동조합 수도권지역 조합원 1만여명이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서 '공공운수노조 3차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 를 개최 하고 있다. ⓒ 최윤석

▲ 10일로 성과,퇴출제에 반대하는 공공기관노조의 총파업이 14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공공운수노동조합 수도권지역 조합원 1만여명이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서 '공공운수노조 3차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 를 개최 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파업을 지지하는 피켓을 들어올리며 응원하고 있다. ⓒ 최윤석

10일로 성과, 퇴출제에 반대하는 공공기관노조의 총파업이 14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공공운수노동조합 수도권지역 조합원 1만여 명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서 '공공운수노조 3차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 를 개최하고 "공공성 강화와 성과-퇴출제 저지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공공성 강화와 성과-퇴출제 저지를 위해 돌입한 총파업이 3주차 14일째를 들어간 만큼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여론과 함께 하면서 정부를 압박해 나갈것"이라고 밝히고 "오늘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와 강력한 연대 투쟁을 펼쳐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총파업은 정부의 불통정책과 노동개악 정책으로 돌입한 만큼 사태해결을 위해서는 정부가 전향적인 입장으로 대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10일로 성과,퇴출제에 반대하는 공공기관노조의 총파업이 14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공공운수노동조합 수도권지역 조합원 1만여명이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서 '공공운수노조 3차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 를 개최 하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성과-퇴출제 저지"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최윤석

▲ 10일로 성과,퇴출제에 반대하는 공공기관노조의 총파업이 14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공공운수노동조합 수도권지역 조합원 1만여명이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서 '공공운수노조 3차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 를 개최 하고 있다. 10일로 성과,퇴출제에 반대하는 공공기관노조의 총파업이 14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공공운수노동조합 수도권지역 조합원 1만여명이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서 '공공운수노조 3차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 를 개최 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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