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세먼지] 인천 대기질 오전 한때 '나쁨'
케이웨더 "대기오염물질 유입·정체... 오후 전국 '보통' 단계 회복"
수요일인 오늘(12일)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이 오전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일 때가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오전에 국외에서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되고 정체하면서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단계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그 밖의 지역은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이 적어 '보통' 단계가 되겠다. 오후에는 전국의 대기흐름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이 적어 전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된다. 인천 지역은 실내 환기를 오후에 하는 것이 좋겠고, 그 밖의 전국은 모든 시간대 실내 환기가 가능하겠다"고 전했다.
에어가드K 실외공기측정기에 따르면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나, 구름사이로 일사가 통과해 전국이 대체로 '높음' 단계를 보이겠다. 강원영동은 동풍기류의 영향으로 흐린 하늘을 보이며 '낮음' 단계가 되겠다. 일 최고 오존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내일 목요일(1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의 대기흐름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이 적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며 '높음' 단계가 되겠고, 일 최고 오존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이어가겠다.
금요일(14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가 되겠고, 자외선 지수는 '높음' 단계를 나타내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오전에 국외에서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되고 정체하면서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단계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그 밖의 지역은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이 적어 '보통' 단계가 되겠다. 오후에는 전국의 대기흐름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이 적어 전국이 '보통' 단계로 예상된다. 인천 지역은 실내 환기를 오후에 하는 것이 좋겠고, 그 밖의 전국은 모든 시간대 실내 환기가 가능하겠다"고 전했다.
에어가드K 실외공기측정기에 따르면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나, 구름사이로 일사가 통과해 전국이 대체로 '높음' 단계를 보이겠다. 강원영동은 동풍기류의 영향으로 흐린 하늘을 보이며 '낮음' 단계가 되겠다. 일 최고 오존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내일 목요일(1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의 대기흐름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이 적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며 '높음' 단계가 되겠고, 일 최고 오존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이어가겠다.
금요일(14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가 되겠고, 자외선 지수는 '높음' 단계를 나타내겠다.
▲ 각 지역별 미세먼지(PM10) 지수·실내 환기 예보(10월 11일 오전 6시 기준) <자료제공=케이웨더> ⓒ 온케이웨더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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