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변창흠)는 오는 25일 오후 7시 공사 대강당에서 '행복나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선대인 경제연구소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출연하여 관객들과 주택과 도시문제에 대한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소프라노 신델라씨와 델라벨라 밴드의 크로스오버 공연도 함께 열린다.
콘서트 참가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및 페이스북 공식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로 사명 개선을 계기로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SH공사는 기업명에 기업 역할이나 비전을 담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지난달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로 이름을 바꿨다. 그러나 일반적인 대외 소통에는 '서울SH공사'도 병용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선대인 경제연구소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출연하여 관객들과 주택과 도시문제에 대한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콘서트 참가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및 페이스북 공식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로 사명 개선을 계기로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SH공사는 기업명에 기업 역할이나 비전을 담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지난달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로 이름을 바꿨다. 그러나 일반적인 대외 소통에는 '서울SH공사'도 병용하고 있다.
▲ 서울SH공사가 오는 25일 '행복나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 서울SH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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