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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회고록' 6인의 입장 차

[그래픽] '송민순 회고록 파문' 의혹 당사자별 입장 정리

등록|2016.10.18 09:31 수정|2016.10.18 09:31
새누리당이 국정감사 직후 꺼내든 회고록 한 권이 정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책의 저자인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언급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결정'의 내막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송 전 장관을 비롯해 당시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백종천 청와대 외교안보실장, 김만복 국가정보원장, 이재정 통일부장관, 김장수 국방부장관까지. 약 10년 전, 함께 논의 테이블에 앉았던 당사자들의 기억들이 조금씩 엇갈립니다. 인권결의안 찬성·기권 여부부터 문제의 '쪽지', 문재인 비서실장의 당시 역할 등등. 6인의 입장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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