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인천경기 [모이] 사진 찍으려니 벌떡 일어선 개 김종성(sunny21) 등록|2016.10.23 11:48 수정|2016.10.23 11:48 ▲ ⓒ 김종성 카메라 앞에서 보란 듯이 그간 갈고 닦은 직립 묘기를 능숙하게 보여준 귀여운 반려견. 다른 개들이 그렇듯 자전거 여행자가 맘에 들지 않았나 보다. 앞다리를 다쳤는지 붕대를 하고, 짝다리까지 짚고 서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동네 건달이다.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