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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성산면 '함께 쌀 독' 운영

등록|2016.10.24 16:50 수정|2016.10.24 16:50
창녕군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선, 최상웅)는 24일 성산면복지회관 1층 주출입구 앞에 '함께 살(쌀) 독'을 설치·운영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7월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하나되는 공동체 마을'을 비전으로 삼고 발족한 이래 '장수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성산면민 한솥밥 먹는날, 박하사탕데이, 정나눔 사랑곱하기 사업' 등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 스스로의 역량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복지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함께살(쌀)독'을 함께 채우고, 함께 나누기를 원하는 이웃은 성산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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