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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가고파 국화축제, 11월 7일까지

등록|2016.10.31 08:21 수정|2016.10.31 09:49

▲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개막. ⓒ 창원시청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지난 10월 29일 개막해 오는 11월 7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국화 축제장을 오색찬란하게 물들일 '국향대전'에는 10개 분야 76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이번 축제 전시장 조성을 위해 동원되는 국화 수 역시 작년 대비 1만 본이 늘어난 총 11만 본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작년에 1515송이의 꽃을 피운 '다륜대작'의 새로운 기네스 기록 경신도 초미의 관심사다.

마산만을 붉게 물들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11월 4일 오후 8시 예정)와 축제기간 동안 펼쳐진 다양한 문화ㆍ체험행사ㆍ경연행사 등도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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