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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하야 촉구 대전시민 집중행동주간' 운영

등록|2016.10.31 17:06 수정|2016.10.31 17:06
민주수호 대전운동본부는 비선실세 최순실에 의한 국정농단을 '박근혜 게이트'라 규정하면서 이번 사태의 해결은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가 전제되어야 모든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판단,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대전시민 집중행동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저녁 7시, 토요일에는 오후 4시에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에서 서명운동과 피켓시위,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민중총궐기가 열리는 12일에는 참가단을 모집해 서울 대회에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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