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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락당한 국민주권을 국민의 힘으로 되찾자"

'박근혜 퇴진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하며 시국농성 돌입

등록|2016.11.01 18:44 수정|2016.11.01 18:44

▲ '박근혜 퇴진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관계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시국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대통령의 자진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박근혜 퇴진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시국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대통령의 자진 하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정농단-헌법파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 하야하라! 국민의 힘으로 퇴진시키자!"라는 요구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근혜-최순실 불법정권이 국정을 농단한 것에 대해 전세계가 조롱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으로서 지위와 역할을 수행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하야할 것을 촉구한다"며 "스스로 결단하지 않는다면 국민의 힘으로 퇴진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들은 "매일 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을 밝힐 것"이라며 "농락당한 국민주권을 국민의 힘으로 되찾자"고 호소했다.

▲ '박근혜 퇴진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관계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시국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대통령의 자진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박근혜 퇴진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관계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시국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대통령의 자진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박근혜 퇴진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관계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시국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대통령의 자진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박근혜 퇴진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관계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시국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대통령의 자진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박근혜 퇴진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관계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시국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대통령의 자진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박근혜 퇴진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관계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시국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대통령의 자진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박근혜 퇴진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관계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시국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대통령의 자진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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