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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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던 부실 덩어리 공주보가 또 세굴(강물에 의해 강바닥이 파임)이 발생하여 보강공사 중입니다.
대형차량이 강물에 쏟아붓는 토사로 인해 흙탕물이 주변으로 퍼져나갑니다. 흙탕물을 피해 온 물고기는 거대한 콘크리트에 갇혀서 옴짝달싹도 못합니다.
2009년 10월 SK건설에서 시작한 길이 280m, 폭 11.5m의 공주보 총 공사비는 2081억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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