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거리에 뿌려진 '박 대통령 구속영장'

노동당,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및 5대 주범 처벌 촉구

등록|2016.11.03 13:42 수정|2016.11.03 13:42

▲ 노동당 당원들이 3일 오전 "'박근혜 게이트'의 5대 주범인 청와대, 새누리당, 검찰, 재벌, 보수언론의 처벌'을 요구하며 청와대 방향으로 이동하다 경찰이 가로막히자 '박근혜 구속영장' 유인물을 뿌린후 자진해산 했다. ⓒ 최윤석


▲ 경찰들이 퍼포먼스에 사용된 '박근혜 구속영장' 유인물을 수거하고 있다. ⓒ 최윤석


노동당 당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누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게이트'의 5대 주범인 청와대, 새누리당, 검찰, 재벌, 보수언론을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번 헌정파괴와 국정농단 사태의 원인은 결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박근혜를 대통령직에 오르게 하고 유지시킨 정치·사회세력 전체에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는 물론 5대 주범인 청와대와 새누리당 그리고 검찰, 재벌, 보수언론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은 이후 청와대 앞에서 추가적인 기자회견을 진행하기 위해 청와대 방향으로 이동을 시도했지만 경찰이 신고되지 않은 불법집회라며 가로막았고 이들은 '구속영장' 유인물을 뿌린후 자진 해산했다.

▲ 노동당 당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누각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게이트'의 5대 주범인 청와대, 새누리당, 검찰, 재벌, 보수언론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노동당 당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누각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게이트'의 5대 주범인 청와대, 새누리당, 검찰, 재벌, 보수언론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노동당 당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누각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게이트'의 5대 주범인 청와대, 새누리당, 검찰, 재벌, 보수언론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노동당 당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누각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게이트'의 5대 주범인 청와대, 새누리당, 검찰, 재벌, 보수언론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노동당 당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누각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게이트'의 5대 주범인 청와대, 새누리당, 검찰, 재벌, 보수언론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노동당 당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누각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게이트'의 5대 주범인 청와대, 새누리당, 검찰, 재벌, 보수언론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노동당 당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누각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게이트'의 5대 주범인 청와대, 새누리당, 검찰, 재벌, 보수언론을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노동당 당원들이 3일 오전 "'박근혜 게이트'의 5대 주범인 청와대, 새누리당, 검찰, 재벌, 보수언론의 처벌'을 요구하며 청와대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다. ⓒ 최윤석


▲ 노동당 당원들이 3일 오전 "'박근혜 게이트'의 5대 주범인 청와대, 새누리당, 검찰, 재벌, 보수언론의 처벌'을 요구하며 청와대 방향으로 진출을 시도하자 경찰이 가로막고 있다. ⓒ 최윤석


▲ 3일 오전 청와대로의 진출을 시도하던 노동당 당원들이 경찰에 가로막히자 '박근혜 구속영장' 유인물을 경찰의 방패에 붙이고 있다. ⓒ 최윤석


▲ 노동당 당원들이 3일 오전 청와대 방면으로 진출을 시도하자 경찰이 이들을 가로막고 있다. ⓒ 최윤석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