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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세종대왕 동상 뒤 경찰 병력... '빽빽하다'

사진으로 보는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등록|2016.11.05 17:16 수정|2016.11.05 21:30
5일 광화문 광장은 한편으로는 슬프고, 한편으로는 열기로 가득합니다. 고 백남기 농민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슬픔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열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광화문 광장 현장에 있는 <오마이뉴스> 기자들이 광장에 수놓여 있는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경찰이_벽을_친다] 경찰과 마주한 시민들... "경찰도 동참하자"

▲ 5일 광화문에서 열린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공식 일정이 끝난 뒤 집회 참가자들이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경찰과 대치 중인 모습. ⓒ 권우성


▲ 5일 광화문에서 열린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공식 일정이 끝난 뒤 집회 참가자들이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다. 폴리스라인 뒤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 5일 광화문에서 열린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공식 일정이 끝난 뒤 집회 참가자들이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다. 사진은 세종대왕상 뒤로 경찰 병력이 늘어서 있는 모습. ⓒ 권우성


 
 
 
[#보수집회는_지금] 새마음포럼 20여명은 아직 '그'를 지지한다

▲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이 열리고 있는 광화문 광장 한켠에서 새마음포럼이라는 보수단체 회원 20여명이 '대한민국 지킬 것인가 버릴 것인가'라는 주제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 집회를 열고 있다. ⓒ 김은혜


▲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이 열리고 있는 광화문 광장 한켠에서 새마음포럼이라는 보수단체 회원 20여명이 '대한민국 지킬 것인가 버릴 것인가'라는 주제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 집회를 열고 있다. ⓒ 김은혜


▲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이 열리고 있는 광화문 광장 한켠에서 새마음포럼이라는 보수단체 회원 20여명이 '대한민국 지킬 것인가 버릴 것인가'라는 주제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 집회를 열고 있다. ⓒ 김은혜


▲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이 열리고 있는 광화문 광장 한켠에서 새마음포럼이라는 보수단체 회원 20여명이 '대한민국 지킬 것인가 버릴 것인가'라는 주제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 집회를 열고 있다. ⓒ 김은혜


▲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이 열리고 있는 광화문 광장 한켠에서 새마음포럼이라는 보수단체 회원 20여명이 '대한민국 지킬 것인가 버릴 것인가'라는 주제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 집회를 열고 있다. ⓒ 김은혜


▲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이 열리고 있는 광화문 광장 한켠에서 새마음포럼이라는 보수단체 회원 20여명이 '대한민국 지킬 것인가 버릴 것인가'라는 주제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 집회를 열고 있다. ⓒ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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