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모이] 거리 나선 고3 수험생... 미안하다 지유석(lukesw) 등록|2016.11.05 19:28 수정|2016.11.05 19:28 ▲ ⓒ 지유석 수학능렴시험이 코앞인데 고3 수험생들이 거리로 나와 "박근혜 퇴진"을 외쳤습니다. 한편으로는 대견하지만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게 한 어른들의 잘못이 크기에 미안한 마음입니다.이 나라의 청소년들 보면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겠습니다.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유석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