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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종이컵과 촛불, 20만 연대의 힘을 봤다

#그리하야

등록|2016.11.05 22:14 수정|2016.11.06 14:26

▲ 소통과 연대 ⓒ 임진순


종이컵 전화기는 소통의 상징이었다. 지금은 연대의 상징이 됐다.

오늘 20만 개의 소통과 연대가 이루어졌다. 들불처럼 퍼져나갈 것을 믿는다.
덧붙이는 글 페이스북에도 함게 게재합니다. www.facebook.com/yim.j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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