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국가의 몰염치한 행동 용납할 수 있습니까"
5일 오후 고 백남기 농민 영결식에서 추도사 낭독
▲ [추도사] 박원순 "국가의 몰염치한 행동을 우리가 용납할 수 있습니까” ⓒ 박소영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경찰 물대포 직사를 맞고 쓰러진 뒤 숨진 고 백남기의 농민의 영결식이 열렸다.
물대포에 쓰러진 지 1년 남짓, 사망한 지 40여 일이 지나서야 열린 장례식이다.
이 영상은 박 시장의 추도사 전체를 담았다.
(영상 : 정현덕, 조민웅, 홍성민 기자, 편집 : 박소영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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