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검찰, 한국마사회·승마협회도 압수수색

등록|2016.11.08 09:39 수정|2016.11.08 09:57

검찰, 승마협회 관계자 조사 방침검찰은 삼성전자가 승마 선수 육성 명분으로 최순실씨(최서원으로 개명) 모녀의 독일 내 회사인 비덱스포츠에 35억 원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해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독일에서 정유라씨의 훈련을 돕고 말 구입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박재홍 전 마사회 감독을 지난 2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조만간 승마협회, 삼성전자 관계자들을 불러 정유라씨가 수혜자인 지원 프로젝트를 시행한 배경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대한승마협회. ⓒ 연합뉴스


검찰, 한국마사회·승마협회도 압수수색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