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포 된 모습으로 나타난 차은택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의 최측근이며 ‘문화계 황태자’로 불린 차은택씨가 8일 오후 중국 칭다오발 중국동방항공을 타고 인천공항에서 입국한 뒤 공동강요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고 있다. 수갑을 차고 검찰 수사관들에게 붙잡힌 차씨가 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권우성
▲ [오마이포토] 울먹이며 눈물 보인 차은택 ⓒ 권우성
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의 최측근이며 '문화계 황태자'로 불린 차은택씨가 8일 오후 중국 칭다오발 중국동방항공을 타고 인천공항에서 입국한 뒤 공동강요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고 있다.
오후 10시 20분께 검은색 모자를 쓰고 수갑을 찬 채 입국장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차씨는 기자들의 질문에 "물의를 일으켜 너무나 죄송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울먹이며 답변했다.
▲ '비선실세' 최순실 최측근 차은택 체포차은택씨가 기자들의 질문에 눈물을 흘리며 답변하고 있다 ⓒ 권우성
▲ '비선실세' 최순실 최측근 차은택 체포차은택씨가 검찰 수사관들에 이끌려 승합차로 향하고 있다. ⓒ 권우성
▲ 검찰로 향하는 차은택차은택씨가 검찰 승합차에 태워져 서초동 검찰청사로 향하고 있다. ⓒ 권우성
▲ '비선실세' 최순실 최측근 차은택 체포공항직원들이 차은택씨가 탄 승합차가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기자들을 막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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