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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퇴진하고 수사받아라"

시민단체, 박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과 엄정한 조사 촉구

등록|2016.11.16 18:20 수정|2016.11.16 18:21

▲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검찰조사 거부하는 박근혜 대통령 규탄 및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거부할 자격이 없다"며 "즉각 퇴진하고 엄정한 조사를 받을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관계자들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검찰 조사 거부하는 박근혜 대통령 규탄 및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거부할 자격이 없다"며 "즉각 퇴진하고 엄정한 조사를 받을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대통령일수록 더 책임은 무거워야 하며 법 앞에 공정하고 엄격한 적용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박 대통령은 변호사를 통해 '대통령도 일반인과 같이 공정한 수사와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 '여성으로서의 사생활이 있다','현직 대통령은 내란과 외란의 죄를 범하지 않고는 소추되지 않는다' 등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에서는 일반인과 같은 기준 적용을 요구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은 특권을 요구하며 검찰 조사를 무력화 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주 100만 촛불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스스로 내려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준 것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대통령직을 방패로 더 이상 국가와 국민에 민폐를 끼치지 말고 즉각 퇴진해 국민의 한사람으로 범법 사실에 대해 공정하게 조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검찰조사 거부하는 박근혜 대통령 규탄 및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거부할 자격이 없다"며 "즉각 퇴진하고 엄정한 조사를 받을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검찰조사 거부하는 박근혜 대통령 규탄 및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거부할 자격이 없다"며 "즉각 퇴진하고 엄정한 조사를 받을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검찰조사 거부하는 박근혜 대통령 규탄 및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거부할 자격이 없다"며 "즉각 퇴진하고 엄정한 조사를 받을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검찰조사 거부하는 박근혜 대통령 규탄 및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거부할 자격이 없다"며 "즉각 퇴진하고 엄정한 조사를 받을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검찰조사 거부하는 박근혜 대통령 규탄 및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거부할 자격이 없다"며 "즉각 퇴진하고 엄정한 조사를 받을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검찰조사 거부하는 박근혜 대통령 규탄 및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거부할 자격이 없다"며 "즉각 퇴진하고 엄정한 조사를 받을것"을 촉구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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