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고제면 봉계리 마을 입구 700년 수령의 느티나무. ⓒ 거창군청 김정중
17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마을 입구 700년 수령의 느티나무 그네에서 어느 외국인 노동자 한쌍이 햇살 가득한 만추의 가을을 즐기며 이국 생활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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