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윤정
오후 2시 20분께 출발한 박근혜 퇴진을 위한 서울 대행진 북부 행렬이 2시 50분께 종로대로에 진입했다. 약 300여 명으로 출발했으나 주변 시민들이 합류해 현재 500여 명 규모로 늘어났다.
이 행진은 인사동을 거쳐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서울 다른 지역에서 출발한 행진 대열과 만나 대행진을 정리하고 오후 4시 광화문 세월호 집회에 합류해 박근혜 퇴진 4차 범국민행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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