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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시민 1000여 명, 광화문으로 '박근혜 퇴진' 행진

등록|2016.11.19 15:22 수정|2016.11.19 15:22

▲ ⓒ 황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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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 역를 출발한 '박근혜 정권 퇴진!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 학생들과 국민의당 그리고 전교조 서울지부, 사회진보연대 등 사회단체들이 1개 차선을 이용해 이대입구 역과 광화문으로 가고 있다.

이들은 촛불이 횃불이 되고 들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주최측은 1500명 이상(경찰 추산 800명)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방빼"도. 지나가던 스피커 장착차량이 함께 '박근혜 하야'를 외쳐 박수가 터져나오기도 했다. 박수를 치거나 퇴진 구호를 함께 외치는 시민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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