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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만5천의 대전시민 촛불을 들다

19일 갤러리아타임월드 앞 5차선 도로 가득 메워... 대전촛불집회 사상 최대

등록|2016.11.19 19:27 수정|2016.11.21 23:10
[기사수정 21일 오후11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3만5천여명의 대전시민들의 촛불함성이 10차선 도로를 가득메웠다.

대전지역 촛불집회 역사상 최대인원이 참석한 19일 밤 '박근혜 퇴진 10만 대전시민 시국대회'에서 시민들은 왕복 10차선 도로를 가득 메운 채 거리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조기대선 실시' 등의 구호를 외치며, 타임월드사거리에서 경성큰마을 앞 사거리까지 행진 한 뒤 다시 유턴하여 정부청사 사거리까지 행진했다. 또한 다시 유턴하여 집회장소로 돌아와 해산했다.

▲ '박근혜 퇴진 10만 대전시민 시국대회'가 19일 저녁 대전 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 도로에서 개최된 가운데, 대전지역 촛불집회 역사상 최대인 3만5000명의 시민이 몰렸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박근혜 퇴진 10만 대전시민 시국대회'가 19일 저녁 대전 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 도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는 대전지역 촛불집회 역사상 최대인 3만5000명의 시민이 몰렸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박근혜 퇴진 10만 대전시민 시국대회'가 19일 저녁 대전 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 도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는 대전지역 촛불집회 역사상 최대인 3만5000명의 시민이 몰렸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박근혜 퇴진 10만 대전시민 시국대회'가 19일 저녁 대전 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 도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는 대전지역 촛불집회 역사상 최대인 3만5000명의 시민이 몰렸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박근혜 퇴진 10만 대전시민 시국대회'가 19일 저녁 대전 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 도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는 대전지역 촛불집회 역사상 최대인 3만5000명의 시민이 몰렸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박근혜 퇴진 10만 대전시민 시국대회'가 19일 저녁 대전 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 도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는 대전지역 촛불집회 역사상 최대인 3만5000명의 시민이 몰렸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박근혜 퇴진 10만 대전시민 시국대회'가 19일 저녁 대전 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 도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는 대전지역 촛불집회 역사상 최대인 3만5000명의 시민이 몰렸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박근혜 퇴진 10만 대전시민 시국대회'가 19일 저녁 대전 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 도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는 대전지역 촛불집회 역사상 최대인 3만5000명의 시민이 몰렸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 '박근혜 퇴진 10만 대전시민 시국대회'가 19일 저녁 대전 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 도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는 대전지역 촛불집회 역사상 최대인 3만5000명의 시민이 몰렸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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