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박근혜 퇴진 국민행동 제안, "'하야만사성' 현수막 달아요"

26일 광화문에선 300만 촛불 들고, 참가 못 하는 사람들은 집에 현수막 답시다

등록|2016.11.23 20:52 수정|2016.11.23 20:52
박근혜 퇴진을 위한 천만 국민행동을 제안합니다.

11월 26일(토) 광화문에서는 박근혜 퇴진 300만 촛불을 들고,
집회에 오지 못하는 시민들은 우리 집 우리 가게 우리동네에 현수막을 답시다.

노동자는 칼퇴근 박근혜는 칼퇴진
국민들은 칼퇴근 박근혜는 칼퇴진

하야만사성 : 박근혜 하야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100만 촛불에도 물러나지 않는다면,
1000만 국민행동으로 보여줍시다.

국가는 국민입니다. 국가는 국민이 만듭니다.

국민여러분, '하야만사성' 하야현수막을 휘날려주세요.
아파트 베란다도 좋고요, 가게 문 앞도 좋고요, 집 안도 좋습니다.

전국방방곡곡 천만 국민행동으로
겨울이 오기 전에 나쁜 대통령을 끌어내립시다.

▲ 국민들은 칼퇴근 박근혜는 칼퇴진 ⓒ 김동규


▲ 가훈 하야만사성 ⓒ 김동규


▲ 족자 하야만사성 ⓒ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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