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진주여성회 '역사 골든벨' 마련, 12월 3일

등록|2016.11.25 09:43 수정|2016.11.25 09:43
진주여성회(대표 김은숙)는 오는 12월 3일 오전 11시 달팽이도서관에서 "역사골든벨-경상도문화유산편"을 개최한다.

진주여성회는 "현재를 잘 살아가기 위해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고 바른 역사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교육의 역사공부이외에 역사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 가족단위로 참여 가능한 역사골든벨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선착순 20팀을 대상으로 역사골든벨을 진행하며, 가족 2인이상 팀 구성이 가능하다. 참가자 및 시상자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이번 역사골든벨은 경상도 문화유산편으로 한정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교육신청자는 진주여성회 부설 달팽이어린이도서관으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055-761-8803.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