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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불복종 운동으로 더 강하게 압박하자"

[사진] 시민사회단체, 오는 30일 시민불복종 운동에 대국민 참여 호소

등록|2016.11.29 13:15 수정|2016.11.29 13:15

▲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 서울행동'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계단앞에서 '서울지역 11월30일 1차 총파업지지, 시민불복종 대국민 참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최윤석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 서울행동'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서울지역 11월 30일 1차 총파업지지, 시민불복종 대국민 참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매주 100만, 200만에 달하는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외치고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검찰수사도 거부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과 국정교과서 발표를 강행하는 등 국민적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해 각계 시민들이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자'고 호소했다.

이들은 "오는 30일 민주노총 총파업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시민 불복조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히고 "시민불복종의 일환으로 가정마다 현수막을 게시하는 대학동맹휴업과 상가와 노점상 철시, 전국민 소등행사 등의 불복종운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밝혔다.

▲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 서울행동'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계단앞에서 '서울지역 11월30일 1차 총파업지지, 시민불복종 대국민 참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최윤석


▲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 서울행동'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계단앞에서 '서울지역 11월30일 1차 총파업지지, 시민불복종 대국민 참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최윤석


▲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 서울행동'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계단앞에서 '서울지역 11월30일 1차 총파업지지, 시민불복종 대국민 참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최윤석


▲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 서울행동'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계단앞에서 '서울지역 11월30일 1차 총파업지지, 시민불복종 대국민 참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최윤석


▲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 서울행동'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계단앞에서 '서울지역 11월30일 1차 총파업지지, 시민불복종 대국민 참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최윤석


▲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 서울행동'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계단앞에서 '서울지역 11월30일 1차 총파업지지, 시민불복종 대국민 참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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